오라클 프리티어 ARM 24GB를 생각했다. Ghost + n8n + Vaultwarden을 하나의 Docker Compose로 몰아서 관리하고 싶었다.
하지만 결정은 “현상 유지.”
이유
- 도메인 검색 걸리면 어택 들어온다 — 내가 관리할 게 하나 더 생긴다.
- 리눅스를 거의 안 써봤다 — SSH 접속해서 docker compose 치는 게 일상이 되면 결국 관리 피로.
- 지금 인프라로 충분하다 — n8n은 AMD VPS 하나에서 잘 돌고, Hermes는 맥에서, 블로그는 Netlify.
- Docker가 맥에 없다 — VPS 파기 전에 Docker 설치부터 해야 하는데… 굳이?
대신 선택한 길
Astro + GitHub + Netlify. 서버 0, DB 0, Docker 0. 마크다운 파일만 git push하면 블로그가 자동으로 뜬다. 나중에 필요해지면 그때 VPS를 다시 고민하겠지만, 지금은 이게 정답이다.
복잡하게 만들수록 유지보수할 게 늘어난다. 때로는 “안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