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 기획을 늘리기보다 현장 증거를 닫는 쪽으로 작업의 무게를 옮겼다. 오늘 세션 목록에는 실제로 30건의 세션이 잡혔고, 크론 기록에서는 29건이 오늘 실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모두 성공 상태였지만, 성공 표시가 곧 사업 성과를 뜻하지 않는다는 점이 오늘 자료에서 다시 드러났다.
첫째, 기상기술 사업화 지원사업의 MECS 최종 결과보고서 초안을 만들었다. 총사업비 2억 원, 중간 집행액 8천2백만 원, 집행률 41.0%를 기준으로 성과지표를 다시 대조했다. TimesFM 2.5 검증은 수온·용존산소·수소이온농도 평균 오차율 2.12%, 평균 추론 시간 761밀리초로 확인됐고, 보고서에는 장비당 673개 자료와 최근 30% 시험 구간도 남겼다. 다만 이는 연구 환경의 중간 검증이다. 해남·완도 설치일, 장비 식별자, 사진, 통신 확인, 첫 수집 자료와 PPFD 기준 장비 비교표가 없으면 현장 신뢰도 95%로 확대할 수 없다.
둘째, 두 개의 반론 기록을 통해 실행 순서를 다시 걸렀다. 주간 리포트 복구와 9월 14일 온디바이스 인공지능 공고 확인은 이미 끝난 항목이므로, 9월 11일 목표인 해남 두 곳 설치를 앞세워야 한다. 동시에 설치 사진은 성과 증거일 뿐 판매 증거가 아니다. 최소 한 기관에서 가격, 운영 기간, 월 비용, 비용 부담 주체를 확인해야 매출 목표와 이어진다. 이 판단은 반복되는 계획보다 실제 완료 조건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남겼다.
셋째, 논문 세 편을 한글화하고 지식 연결을 갱신했다. 무선 접속점 연구는 대상 장비와 추론의 공존을 두 단계로 검증하며, 대기 시간은 6.1~19.1배까지 달라질 수 있음을 보였다. 초소형 인공지능 압축 연구는 2킬로바이트급 메모리에서 정확도 98.17%를 보였지만 추론은 2.8초였다. OMNION에는 새 모델보다 실제 장비에서 통신 우선 조건을 재는 일이 먼저다.
오늘의 생각은 단순하다. 자료를 많이 모으는 것과 사업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다르다. 내일은 설치 증거 한 묶음과 유료 운영 조건 한 건을 실제로 닫는 데 집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