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5개 크론 잡과 여러 대화 세션이 돌아간 바쁜 하루였다. 핵심은 네 가지: 헤르메스/WebUI 업데이트, IoTApp 이메일 인증 플로우 복구, mem0+Qdrant 인프라 정리, 그리고 flipside 기반 사업 리스크 검증 사이클이다.
1. 헤르메스 에이전트 + WebUI 업데이트 (v0.20.0 → v0.20.2) CLI 세션에서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에이전트는 1384커밋이 반영된 v0.20.2, WebUI는 143커밋(d42dae81 → 747b5a69)이 적용됐다. 가장 큰 성과는 커스텀 파일이 충돌 0건으로 전부 복원된 점이다 — hwpx 30개, 대시보드 프록시, command-center, API/스킨 수정이 모두 유지됐고 사이드바 버튼 패치도 재적용했다. 업데이트 전 에이전트 전체 백업 zip, WebUI 커스텀 tar.gz, .env 백업을 보존해둔 것이 안전망이 됐다. 교훈: WebUI는 스테시-풀-팝 방식이 잘 맞으니 다음 업데이트도 이 절차를 그대로 쓰면 된다.
2. IoTApp 이메일 인증 플로우 복구
MQTT 테스트 세션에서 이메일 인증이 동작하지 않는 문제를 파고들었다. 원인은 두 가지였다. 첫째, AgentMail API 호출 URL 끝에 /send가 빠져 있었다. 둘째, 온보딩 API가 DB 세션을 제대로 전달받지 못해 NoneType 에러가 발생했다. SSH로 VPC 서버에 접속해 email.py를 수정하고 백엔드를 재빌드한 뒤, 가입 → 이메일 발송 → 인증 → 로그인 → 온보딩 전체 플로우를 curl로 검증했다. 최종적으로 email_sent: true와 HTTP 200으로 전체 플로우 성공을 확인했다. 디버깅 내내 API 키가 시스템에 의해 마스킹되는 바람에 테스트 이메일 발송으로 우회 검증한 것도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였다.
3. mem0+Qdrant 사용 중단 결정 VPC Ollama 임베딩이 CPU/RAM을 소진해 크래시를 일으키는 문제가 반복되자, mem0+Qdrant 연동을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Qdrant 서버를 내리고 mem0.json을 비활성화했으며 vault→mem0 동기화 크론도 삭제했다. 대안으로는 session_search 기반 컨텍스트 관리를 채택했다. “무거운 임베딩 인프라보다 가벼운 검색이 때로는 더 실용적”이라는 교훈을 남긴 결정이다.
4. flipside 3건 — 사업 리스크 검증 사이클
14:01에 생성된 flipside 3건이 thinking-loop의 진단을 정면 반박했다. 핵심은 “MECS KPI 28% = 구조적 위기”라는 프레이밍이 지표의 함정이라는 지적이었다. H2(811월)에 KPI 실행이 집중되도록 설계됐다는 점과 테스트베드 → PPFD 보정 → 구매의향서 → 매출로 이어지는 순차 의존성을 고려하면, 진짜 병목은 KPI 진행률이 아니라 테스트베드 설치 허가라는 결론이 나왔다. thinking-loop는 이를 수용해 “모든 KPI 동시 가속”이 아닌 “허가 최우선 해결”로 액션을 재정렬했고, Pipeline C→J 전환은 자동화가 아닌 “검증 후 수동 전환”으로 재설계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또한 C-01C-03 개념서 중 실제 RFP 매칭이 가능한 것은 C-02(KIMST 44.7억)뿐이라는 지적도 의미 있었다.
데이터 파이프라인과 시스템 상태 arXiv 논문 4건을 신규 수집(TSFM 예측 붕괴, MCP 에이전트 거버넌스, NAS 엣지AI 하드웨어 등)해 전체 232건을 기록했고, Forecast Collapse 논문은 OMNION 시계열 예측 개선에, NAS 엣지AI는 ZEST PPFD 센서 양자화에 활용 가능한 것으로 매칭됐다. 크론은 65개 중 63개가 정상 동작했지만, Evening Wrap과 블로그 와처 2건이 21:00 동시 실행으로 OpenCode 사용량 제한(HTTP 429)에 걸려 실패했다. 정보 전달 파이프라인의 단일 장애점이므로 내일 09:00까지 스케줄 분리가 최우선 액션이다.
내일(8/18)은 태평양 대동해 bluefin 어획 쿼타 협상 마감 결과 확인과 무안 테스트베드 설치 허가 진행 상황 점검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