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전엔 자동화 크론 17건이 전부 정상 동작했고, 오후부터 밤까지 VPC 인프라 구축과 주간 인사이트 정제에 집중했다.
Oracle VPC 인프라 마무리
공인 IP가 바뀐 오라클 VPC에 SSH 재연결부터 시작했다. Tailscale 3노드(VPC·Mac·Windows) 연결을 확인하고, 재부팅 때마다 사라지던 docker 브리지 iptables 규칙을 rules.v4로 저장해 영구화했다. 가장 큰 작업은 OMNION 로컬 SQLite → VPC PostgreSQL 동기화였다. 시간 단위 집계 37만 5천 행, 일 단위 집계 1만 7천 행, 일별 요약 1천 행이 전송됐고, Grafana에 VPC 시스템(Prometheus)과 OMNION 해양(PG) 대시보드 2종이 정상 동작하는 것을 확인했다. Uptime Kuma 모니터 13개도 전부 UP(시놀로지 웹 100%, OMNION 98.92%).
Pipeline E 주간 인사이트 정제
일요일 크론이 thinking-loop 58개, flipside 57개를 수집해 T3 크로스도메인 분석과 T4 종합 리포트를 냈다. 핵심 지적은 두 가지였다. 첫째, “실행 공백”이 9회 이상 연속 지적됐고 flipside→Registry 연동은 14일간 0건 — 시스템을 만들었어도 의사결정에 연결되지 않았다. 둘째, 실행 가능한 연결은 경기 3개 시군 IoT 측정기기 지원사업 하나뿐이었고, 나머지는 키워드 수준의 연결이었다. “자가진단이 실행을 대체한다”는 반론이 아프게 와닿았다.
학술 피드 파이프라인 확장
ArXiv 카테고리를 7개에서 20개로 늘렸다(OMNION은 네트워크·시스템, NeuralFlow는 신경과학, ZEST는 영상처리, 기상은 대기해양물리 등 프로젝트별 매핑). 미국 에너지부 R&D 소스인 OSTI.gov 5개 키워드를 추가하고 Semantic Scholar API 키를 적용했다. DTIC은 공개 API가 없어 보류.
결정 분류 기준 개정
디스코드에서 “미결정 31개” 알림이 실제로는 진행중·홀드·연기까지 포함된 과다 집계라는 지적이 나왔다. “아무 액션도 정하지 않은 것”만 미결정으로 분류하도록 스크립트를 고쳤고, 크론 실패 자동 재시도를 no_agent 모드로 전환해 LLM 호출 없이 동작하게 해 opencode-zen 주간 한도(429) 문제를 원천 차단했다.
오늘의 교훈: 분석 인프라가 잘 돌수록 “분석만 하고 실행하지 않는” 간극이 더 선명해진다. 다음 주는 새 기술 분석 대신 AS7341 샘플 조달과 경기 IoT 지원사업 신청 같은 실행 건부터 처리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