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 기능을 크게 늘리기보다, 지금까지 쌓인 자료가 실제 실행과 사업화 증거로 이어지고 있는지 점검했다. 오늘 세션 검색 결과는 별도로 반환된 기록이 없었지만, 보관함에서는 오늘 날짜의 문서가 31개 이상 확인됐다. 이 가운데 핵심은 저녁 통합 정리와 반론 문서였다.
첫째, 저녁 통합 정리에서는 8개 자료원에서 122개 항목을 모았고, 일간 인사이트 25개와 수산물 시장 7개, 기술 동향 89개, 반론 1건을 묶었다. 자료원은 외부 자료를 모으는 입력 통로라는 뜻이다. 해양 환경 특보와 신규 뉴스는 없었고, 시장 자료도 실제 시세가 아니라 전망 중심이었다. 시장 규모 전망을 곧바로 수요로 읽지 않는 것이 오늘의 첫 교훈이다.
둘째, 해남 2개소 설치와 MECS 실증을 다시 살폈다. 설치 날짜·담당자·사진·통신 상태·첫 자료를 9월 11일까지 한 묶음으로 남기고, 뒤이어 PPFD 교차 검증과 한 해역 원본 자료 검증을 하자는 순서를 확인했다. 다만 설치 증빙은 구매 증거가 아니다. 구매 주체, 비용 부담, 유료 운영 기간, 월 비용과 전환 조건이 없으면 기술 시연에 머문다.
셋째, 반론 문서는 D77, D80, D83의 실행 공백 9건을 짚었다. D80은 실시간 수질 이상탐지, 즉 정상 범위를 벗어난 변화를 찾는 기능의 내부 고도화이고, D83은 협력 경로 탐색이다. 둘 다 현장 증빙과 구매 주체가 확인되기 전에는 사업 성과로 세지 않기로 했다. 기술 연구에서 빠른 모델이라는 결과와 고객의 비용 절감은 다르므로, 앞으로는 오탐률·탐지 지연·결측 대응률·경보 뒤 조치율을 실제 자료로 기록해야 한다.
넷째, 오늘 실행된 크론은 40건이었고 모두 정상 상태였다. 자동 작업은 안정적이었지만, 결정 목록에서는 오늘 새로 갱신된 항목을 따로 확인하지 못했다. 자동화가 멈추지 않는 것과 중요한 결정이 진전되는 것은 별개라는 점이 드러났다.
오늘의 생각은 단순하다. 문서가 늘어나는 속도보다 현장에서 확인 가능한 증거가 늘어나는 속도가 중요하다. 내일은 해남 설치 증빙 묶음과 PPFD 검증표의 빈칸을 먼저 줄이고, 온디바이스 인공지능 지원 공고는 대상과 지원 조건을 원문으로 확인한 뒤에만 기회로 판단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