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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2 — 오늘의 작업 요약

2026-08-12 (화) 작업 요약

오늘은 도구 확장, 지식 축적, 사업 리스크 점검이 골고루 이뤄진 하루였다.

1. 에디토리얼 다이어그램 스킬 등록 + OMNION 아키텍처 도식화

낮에 GitHub의 cathrynlavery/diagram-design 저장소(29종 HTML+SVG 다이어그램 스킬, MIT 라이선스, 7.1k 스타)를 발견해 Hermes 스킬로 등록했다. 등록 직후 새 스킬로 OMNION(해양 양식 수질 모니터링) 아키텍처 다이어그램을 제작했다. MECS(9개)·jcia(7개) 센서가 10분/1분 주기로 InfluxDB와 Supabase로 데이터를 보내고, PostgreSQL 5분 동기화, Grafana·WebUI 시각화, Hermes가 MCP로 분석하는 전체 흐름을 한 장의 SVG로 정리했다. 평소 텍스트로만 보던 파이프라인이 시각화되니 데이터 경로와 병목이 한눈에 들어왔다.

2. ArXiv 논문 4편 한글화 (12:00 트리거)

IoT 침입 탐지 설명 비용, MCP 인증 게이트웨이, 스파이킹 신경망 이벤트 기반 IoT, 위성 IoT 방어까지 4편이 wiki와 work/knowledge/papers에 저장·요약됐다. 특히 MCP 인증 게이트웨이 논문은 OMNION의 MCP 서버 보안 설계에 직접 적용 가능한 내용이라 저녁 wrap에서도 핵심 인사이트로 다뤘다.

3. MECS 고도화 결과보고서 v6 갱신 (06:03)

경쟁 특허 9건 식별, 중간평가 통과, 환경부 간이계측기 인증 접수 완료 내용을 반영해 결과보고서 초안(29KB)을 갱신했다. 11/30 최종 제출을 앞두고 H2 실행(테스트베드 3개소 설치, PPFD 센서 ±5% 보정)이 진짜 리스크로 남아 있다.

4. 크론 60개 전부 정상 — 3일 연속 무실패

오늘 실행된 크론 잡은 전부 ok였다. 12:05에 항공 특가 잡이 한 차례 실패했지만 자동 재시도가 3분 만에 복구했다. 시스템이 스스로 고장을 감지하고 되살리는 단계까지 왔다는 게 고마우면서도, 자동화가 잘 돌수록 사람의 개입이 필요한 부분(제출, 설치)이 더 선명하게 드러난다.

5. thinking-loop 진단 — “완성”과 “제출” 사이의 공백

22:00 진단에서 D73 중간보고서 리스크는 해소됐지만, KEA IoT 제안서(139KB)가 8/8 완성 후 4일째 제출 실행 기록이 없다는 점이 지적됐다. 8/31 마감까지 19일 남았지만 접수처·필수 서류·제출 채널 확인이 안 된 상태다. 문서를 만드는 것과 실행하는 것은 다르다 — “만들었으니 됐다”는 착각이 가장 위험한 패턴이라는 걸 다시 배웠다. flipside 4건도 이 주제(중간보고서 제출 ≠ 성과 달성)를 파고들었다.

오늘의 교훈: 자동화 인프라는 100% 안정을 향해 가고 있지만, 사업의 실제 성과(H2 테스트베드, 제출 실행)는 여전히 사람의 손에 달려 있다. 시스템 신뢰도가 높아질수록 “실행 공백”을 찾아내는 진단의 가치도 함께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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